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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쉬 숏헤어 고양이 정보
1. 분양가 💰
- 일반적인 분양가는 약 100만 원 ~ 300만 원 사이입니다.
- 외모, 혈통, 색상, 분양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 혈통서 등록, 쇼퀄리티 고양이일 경우 400만 원 이상도 가능합니다.
- 해외 직수입묘는 운송비 포함해 500만 원 이상도 있습니다.
2. 성격 😺
- 온순하고 차분함: 과도한 애교는 없지만 조용하고 안정적인 성격입니다.
- 독립심 강함: 혼자 있는 것을 잘 견디며, 주인에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 사람과의 교감도 가능: 성숙한 애정을 보이며, 천천히 정을 붙입니다.
- 다른 반려동물과의 적응도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3. 유전병 및 건강 🧬
브리티쉬 숏헤어는 비교적 건강한 품종이나, 주의해야 할 유전병이 있습니다.
- 비대심성 심근병증 (HCM):
- 심장의 벽이 두꺼워져 심장 기능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유전성 질환으로, 정기적인 심장초음파를 권장합니다.
- 다낭성 신장병 (PKD):
- 신장에 낭종이 생기는 질환이 있습니다.
- 혈통 관리 잘 된 브리더에서 분양 시 위험도 낮습니다.
- 비만:
- 먹성 좋고 활동량 적어 비만에 주의를 요합니다.
- 규칙적인 식단과 운동 필요합니다.
4. 털 빠짐 및 관리 🧹
- 짧고 촘촘한 이중모(Double Coa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털 빠짐 많음: 봄, 가을 환절기엔 특히 심합니다.
- 브러싱: 주 2~3회 이상 권장합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매일)
- 목욕: 한 달~두 달에 한 번 정도, 너무 자주 하면 피부 건조를 유발합니다.
- 헤어볼 관리: 장모종만큼은 아니지만, 헤어볼 케어 제품 필요합니다.
5. 브리티쉬 숏헤어의 색상과 패턴 🎨
5-1 대표 색상 (가장 대중적인 컬러들)
브리티쉬 숏헤어는 단색(Solid)부터 패턴(Patterned)까지 다양한 컬러가 존재하며, 그중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색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블루 (British Blue)
- 가장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색상입니다.
- 고급스러운 회청색 털과 구릿빛 눈을 갖고 있습니다.
- 영국 왕실 느낌으로 "왕실묘"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 시장에서 가장 많이 유통됨 →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 라일락 (Lilac)
- 연보라색과 회색이 섞인 부드러운 톤입니다.
- 핑크빛 코와 패드, 라이트 오렌지색 눈을 갖고 있습니다.
- 블루보다는 드물고 은은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 크림 (Cream)
- 연한 베이지색 또는 크림색 털색입니다.
- 온화하고 따뜻한 인상을 보여줍니다.
- 흔하지 않아 약간 고가에 속합니다.
🍫 초콜릿 (Chocolate)
- 진한 갈색, 다크 브라운 톤입니다.
- 햇빛 아래에서 붉은빛이 도는 경우도 있습니다.
- 라일락과 함께 희귀성 있습니다.
5-2 희귀 색상 및 패턴 종류
이제는 비교적 드물고, 고급 혈통에서만 나타나는 색상/패턴을 소개합니다:
🌟 실버 쉐이디드 (Silver Shaded)
- 털 끝에만 은색 음영이 있어 반짝이는 느낌입니다.
- 눈은 녹색이나 블루 색깔입니다.
- 고양이계의 "샴페인 컬러"라 불리며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 가격도 높은 편입니다.
✨ 골든 (Golden Shaded/Chinchilla)
- 금빛 반짝임이 있는 따뜻한 색조를 갖고 있습니다.
- 실버 쉐이디드보다 희귀합니다.
- 뿌리 쪽은 크림색, 털끝은 골드 음영을 갖고 있습니다.
❄️ 컬러포인트 (Colorpoint)
- 몸은 연한 크림/흰색, 귀/꼬리/발은 짙은 색을 갖고 있으며 샴고양이와 비슷합니다.
- 파란 눈이 특징입니다.
- 체온에 따라 색이 진해지는 유전 특성 있습니다.
🖤 블랙, 화이트, 레드(오렌지), 블루크림 등도 존재합니다.
- 단색 혹은 혼합색상이 존재합니다.
- 블랙이나 화이트는 드물지는 않지만 취향을 많이 타는 색입니다.
🐾 패턴 종류
- 바이컬러 (Bicolor): 몸 대부분이 흰색, 귀/등/꼬리에 색이 있습니다.
- 탭비 (Tabby): 줄무늬, 점, 소용돌이 무늬가 있습니다.
- 토티 (Tortoiseshell): 다양한 색이 불규칙적으로 섞인 마블 무늬가 있습니다.
5-3 색상에 따른 가격 차이 💸
색상 종류희귀도평균 분양가 (KRW 기준)특징을 소개합니다.
블루 | ★☆☆☆☆ | 100~200만 원 | 가장 보편적 |
라일락 | ★★☆☆☆ | 150~250만 원 | 부드럽고 희귀 |
크림 | ★★☆☆☆ | 180~280만 원 | 은은하고 따뜻함 |
초콜릿 | ★★★☆☆ | 200~300만 원 | 진하고 고급스러움 |
실버 쉐이디드 | ★★★★☆ | 300~400만 원 이상 | 고급 혈통에서 출현 |
골든 쉐이디드 | ★★★★★ | 400만 원 이상 | 극희귀, 수입묘 많음 |
컬러포인트 | ★★★★☆ | 250~350만 원 | 희귀한 유전 형질 |
바이컬러 / 탭비 등 | ★★☆☆☆ | 150~250만 원 | 무늬에 따라 가격 변동 |
⚠️ 참고: 분양가는 혈통서 유무, 부모묘 상태, 예방접종 및 중성화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해외 수입묘일 경우 500~700만 원 이상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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