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동운1 내란 수사 미흡 송구’ 선언한 오동운, 검찰·기소권 분리 논쟁 다시 불붙다 1. “공수처, 취임 1년 평가와 반성의 시간”2025년 6월 17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하 공수처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임 1년을 되돌아보며 솔직한 평가와 반성, 그리고 향후 비전까지 밝혔다. 특히 12·3 비상계엄 내란 수사에 대해 “기대에 비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직접적으로 사과하며 화제가 되었다 2. “12·3 비상계엄 수사, 미흡했다는 고백”오 공수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내란 내사 및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신중한 수사를 진행했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공수처가 국민에게 부여받은 역할과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다.하지만 한편으로는 검찰·경찰 등과 수사 주체 간 부딪쳤던 사건 이첩.. 2025.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